이달부터 지속 모집

[클릭코리아] 인천 계양구는 내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승용차요일제 활성화를 위해 승용차요일제 할인가맹점을 이달부터 지속적으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승용차 요일제 참여자에게는 자동차세 5% 경감, 공영주차장 30% 경감 등 다양한 공공부문의 혜택과 함께 할인가맹점을 통해 민간부문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할인가맹점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업종은 자동차정비업, 주유소업, 세차장 등 자동차 관련업과 이용업, 미용업, 목욕업 등 일상생활 관련 서비스업이 해당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업종, 상호, 할인제공 내용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작성해 계양구청 교통행정과로 팩스(032-450-5679)로 제출하면 된다.

할인제공 내용은 음식료 10% 할인, 정비공임 10% 할인 등으로 기재하면 된다.

승용차요일제 참여 업체에게는 인천시 승용차요일제 홈페이지와 각종 홍보물에 가맹점을 소개하는 등 혜택이 주어진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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