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어머, 온도센서 등 기능 갖춰 ‘동파방지’ 탁월

[이투뉴스] 전기난방기 전문업체 코퍼스트는 유럽형 웰빙 히팅시스템을 도입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고품격 공간을 연출하는 타이머형 전기난방기 ‘피스토스(Pistos)’ 2012년형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기존 난방기보다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뛰어난 열효율의 방열구조와 실내온도 감지센서에 의한 제어가 가능하며, 원하는 시간에만 동작하는 타어머가 내장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벽걸이형 전기컨벡터다.

특히 원하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24시간 작동 예약 타이머를 부착해 원하는 작동시간을 15분 단위로 설정할 수 있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여 경제적인 난방이 가능하다.

또한 온도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원하는 온도를 설정하면 실내온도를 감지하여 전원이 자동으로 온오프 되며, 온도조절기를 적당한 온도에 맞춰 놓으면 온도가 6~8도가 유지돼 동파방지 효과가 탁월하다.

정원상 코퍼스트 이사는 “이번에 출시한 전기 라디에이터 ‘피스토스’ 2012년형은 사용자가 적정 온도나 시간을 조절해 놓은 상태를 외부에서 임의로 조작할 수 없도록 자동 온도조절기와 스위치의 조작부분을 보호하는 임의조작방지 커버를 설치했다”며 “이로 인해 관리자 외에 외부인의 조작을 방지할 수 있어 사람들의 출입이 잦은 공공장소나 상가 등의 부분 난방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코퍼스트는 욕실용 난방기, 벽걸이형 전기 컨벡터, 전기 방열기, 천정형 복사열 난방기, 대공간 난방기, 전기 온수기, 원적외선 히터 등의 제품을 주로 공급하는 기업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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