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근속자 및 기능장 자격증 취득자 포상

창립 21주년 행사를 마친 전북에너지서비스 전 구성원들이 제2의 도약을 위한 힘찬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투뉴스]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지난 18일 회사 SUPEX Hall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민충식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21년 동안 어려움도 많았으나 불굴의 패기와 희생으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구성원 모두의 하나된 힘으로 Supex 컴퍼니를 만들어 자랑스런 회사를 후배들에게 물려주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회사발전에 공헌한 20년, 15년, 10년 장기근속자와 기능장 자격증을 취득한 직원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한편 전북에너지서비스는 1990년 법인 설립 후 익산과 정읍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익산 제1ㆍ2산업단지 집단에너지사업을 비롯 배산-장신지구와 부송 주공아파트에 지역난방을 공급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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