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AAA’ 등급…열린 경영, 청렴문화 높이 평가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산업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주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실태조사에서 4년 연속 ‘AAA’ 등급을 획득했다.

지속가능경영 실태조사(KoBEX SM)는 해당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가늠하고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국내 주요 공기업과 민간기업의 지속가능경영 도입현황 및 성과를 파악하게 된다.

이번 실태조사에서 가스안전공사는 18개 세부 평가영역 중 11개 분야에서 최우수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같은 성과는 공사가 열린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청렴 우수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경영진의 의지와 지속가능한 우수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윤리의식 강화 및 청렴 실천문화 확산에 나선 결과로 받아들여진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협력업체 및 고객과 함께 하는 고객만족경영을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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