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협회, 24~25일, 첨단기술・활용방안 등 소개

[이투뉴스] 도시가스 안전관리 신기술 개발력 강화를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이만득)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충남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가스안전관리기술 및 시스템 향상방안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도시가스 안전관리시스템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도시가스업계 및 유관기관의 가스안전관리 신기술 개발과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가스공사 및 한국가스안전공사를 비롯 도시가스사 안전괸리 실무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워크숍에서는 ▶부식 직접조사법을 이용한 가스배관 건전성 관리(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 ▶활용성이 증대된 막음조치 기구개발 및 보급(한국가스안전공사) ▶건축물 가스배관 실내설치 관련 원터치식 커플러 접속기구 및 연결방안(한국가스안전공사) ▶밸브실 모니터링시스템 개발 미활용(서울도시가스)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뤄진다.

또한 ▶지진감지센서 현장적용, 원격감시시스템 확대운영(삼천리) ▶지하매설식 전기설비 컨테이너 시스템 활용(신EACS) 등이 소개되고, 도시가스사들의 가스안전관리 우수사례가 발표된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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