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세대에 3200장 배달

충청에너지서비스 임직원들이 환한 표정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고객행복경영 추구를 실천하기 위해 행복나눔활동의 일환으로 22일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에 나섰다.

권역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지원한 이번 행사에는 본사 임직원 50여명이 참가해 3200여장의 연탄을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등 영세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직접 참석한 손동식 대표이사는 “불우이웃을 돕는 일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업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며, 앞으로 불우이웃들에게 좀 더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찾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에너지서비스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단체 후원, 각종 문화행사 지원, 빈곤계층 연탄・김장 지원 등 활발하고 다양한 지역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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