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게 에너지 나눔 의미와 실천 독려

▲ 가수 씨스타

[이투뉴스] 한국에너지재단은 최근 에너지 나눔 홍보대사로 가수 씨스타를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재단은 현재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 구입비용 상승으로 고통 받는 저소득 에너지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저소득 취약가구에 단열·창호 시공, 보일러 설치 등을 실시해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에너지비용을 근본적으로 줄여주는 에너지 효율개선사업 및 동절기 난방연료 지원사업, 단전가구 전기요금 지원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아이돌그룹 씨스타가 에너지재단의 '에너지 나눔' 이미지와 어울린다. 청소년들에게 그 의미를 알리고 에너지 사랑을 실천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길선균 기자 yupin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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