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전시

[클릭코리아] 무안군 오승우미술관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56일간 미술관 2층 기획전시실(2·3전시실)에서 ‘미술이 말하는 에코(ECO)’를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자연과 사람의 공존·균형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전시로 설치, 영상, 사진, 회화 등 현대미술의 다양한 표현방법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개막행사는 다음달 2일 오후 4시 미술관 로비에서 초대작가들과 미술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무분별하게 문명 발달만 쫓는 현대인들에게 다시금 자연을 돌아보게 함과 동시에 관람객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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