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사회적기업 '엄품도사'에 제품 지원

▲ 필립스 led솔루션이 적용된 '엄품도사' 공부방.

[이투뉴스] 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는 경기도 오산시 사회적기업 '엄품도사(엄마품 교육놀이 도우미 사업)'에 자사의 LED조명을 비롯한 헬스 앤 웰빙 제품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필립스가 추진하는 '심플리헬씨앳스쿨(SimplyHealthy@Schools)'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이다.

필립스는 다양한 색상을 구현할 수 있는 LED조명 솔루션을 통해 다소 좁은 공부방에서 교육 진행 시 수업 내용에 따라 필요한 조명 환경을 다채롭게 구현할 예정이다.

특히 창의력을 키워주는 어린이 조명 '키즈플레이스(KidsPlace)'를 설치해 보다 밝고 생동감있는 공간을 완성토록 할 예정이다. 또 기름이 필요없는 자사 공기튀김기 '에어프라이어' 및 토스트기도 기증했다.

김태영 필립스전자 총괄대표이사는 "뜻깊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이 보다 밝고 건강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필립스의 '헬스 앤 웰빙' 정신에 입각한 '심플리헬씨앳스쿨' 캠페인은 앞으로도 다방면의 분야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lee@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