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 봉사단체 러브터치 다양한 봉사활동 호평

[이투뉴스]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 사내 여직원 봉사단체인 러브터치(회장 천정영)가 결연을 맺고 있는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경남에너지 여직원봉사단체인 러브터치는 2006년에 발족돼 독거노인 봉사, 장애인 나들이 행사, 어린이 재단 후원금지원 등 섬세한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굿네이버스 창원좋은이웃아동센터와 결연을 맺은 이들은 딸기밭 체험활동, 어린이날 행사 및 선물증정 회사초청 견학 및 바비큐 파티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 2011 자원봉사자의 밤 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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