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함' 이미지 및 대외 인지도 제고 기대

 

▲ 정승일 지역난방공사 사장(왼쪽)과 박은경 아나운서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투뉴스] SBS 박은경 아나운서가 한국지역난방공사 따소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역난방공사는 지난 5일 판교지사에서 정승일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난방공사의 따뜻한 기업이미지와 아나운서의 단정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접목, 글로벌 종합에너지기업으로서 지역난방공사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정승일 사장은 "별도의 보수 없이 공익을 위해 홍보대사를 맡아준 것에 대해 너무나 고마움을 느낀다"라며 "이번 따소미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공사의 대외 인지도 제고를 위한 시너지 효과 창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박은경 아나운서는 인사말을 통해 "에너지기업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국가 에너지절약 위해 범국민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의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광균 기자 kk9640@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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