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일 접수…16명 선발

[클릭코리아] 동해시는 시립도서관의 도서 대출·반납, 열람실 열람지도, 작은도서관 운영 등을 위한 기간제근로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채용하는 기간제근로자는 16명으로 발한·북삼도서관 각 5명, 작은도서관 6명(무릉2·등대2·이도2) 등이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 주소지가 시에 등재돼 있는 만 20세 이상 고교졸업자로 컴퓨터 활용이 가능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3~14일이며,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경력증명서 등이다.

응시원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donghaelib.go.kr)에서 다운로드 후 작성해 시립북삼도서관에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근무기간은 내년 1월 2일부터 12월말까지 1년간이며, 시는 1·2차 서류 및 면접을 거쳐 오는 22일 최종합격자를 확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북삼도서관(033-530-2639)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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