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일 금상 박길자 ‘나들이’ 외 80점 전시

▲ 금상 수상작인 박길자씨의 '나들이'

[클릭코리아] 제6회 삼척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오는 10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삼척시는 지난 10월 ‘제6회 삼척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지난해보다 많은 600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사를 거쳐 80점의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박길자 씨(서울 양천구)가 출품한 ‘나들이’가 최고상인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나들이’는 삼척시 원덕읍 속섬의 평화로운 모습을 촬영한 작품이다.

아울러 ▶은상 : 이찬덕 씨(서울 성북구) ‘행렬’ ▶동상(3점) : 이항우 씨(충북 청주시) ‘새천년도로’, 허현 씨(충남 천안시) ‘죽서루 설경’, 박준영 씨(삼척시 남양동) ‘북춤’ 등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올해 삼척관광사진 공모전 입상작은 오는 10~14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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