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결의문 낭독 및 지사별 사업보고

경남에너지 임직원들이 내년도 가스사고 제로의 실천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투뉴스]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28일 창원 본사 강당에서 2012년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가스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안전결의대회는 가스사용량이 많아지는 동절기에 직원들의 가스안전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고취시키고 무사고에 대한 역량을 집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전결의대회는 안전의식을 새롭게 재정비해 예방안전을 다짐하는 가스안전 공동 결의문 낭독과 지사별 주요 사업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오성석 안전관리본부장은 업무안정과 기술향상, 감독강화를 기반으로 한 적극적인 무사고 실현을 안전관리본부 목표로 제시하고 도시가스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철저한 사전조치로 사고 ZERO를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