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 모두 33개국 시장정보 제공

[이투뉴스] 주요 해외시장의 가스기기 관련 제도 및 동향을 소개한 책자가 발간돼 주목을 끌고 있다.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회장 조시남)는 헝가리, 체코, 이집트 등 8개 국가의 시장동향을 세심히 조사한 ‘주요 해외시장의 가스기기 관련 제도 및 동향’을 발간했다.

이번 해외시장 조사는 ’95년 선진 5개국 조사 이후 12번째로 가스기기업계의 지속적인 해외시장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조사된 국가들은 향후 가스조리기기 제품의 수출시장으로서 관심을 필요로 하는 국가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조사내용은 현지시장 동향, 관련법규 및 제도, 설치 및 시공, 유통구조와 A/S, 제품인증관련기관, 사용가스의 종류 등이다.

지금까지 모두 12회에 걸쳐 33개국의 시장을 조사해 정보를 제공한 진흥회는 앞으로도 업계가 수출시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자료조사 방법을 다양화해 지속적으로 수출유망국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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