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4일까지 3일간

[클릭코리아] 동해시는 우리 민족의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연휴기간 무릉계곡 명승지를 무료 개방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무릉계곡 명승지를 무료 개방한다.

천곡천연동굴과 고래화석박물관은 오는 22~23일 2일간 휴관하고, 설 연휴기간 마지막 날인 24일은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망상해변을 비롯한 추암관광지에 연휴기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시설관리 근무자를 추가 배치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로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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