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증수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왼쪽 다섯 번째)과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장(왼쪽 네 번째)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허증수)과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은 25일 에너지이용합리화 및 기후변화대응, 국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양 기관은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건물 녹색화 ▶기후변화협약관련 정책 대응 및 홍보 ▶신재생에너지 및 고효율기기 기술정보 교류 및 적용방안 확대 등 녹색문화 조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허증수 에관공 이사장은 “고유가 지속과 전력부족 사태로 인해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되고 특히 건물부문 에너지절약이 핵심정책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분당서울대병원이 국내 대표적인 ‘Green Hospital’의 표준모델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부민 기자 kbm02@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