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1일까지 주 2회 진행

[클릭코리아] 포천시는 노인들의 관절상태를 바로잡고 만성요통 예방을 위한 개선책으로 한방 관절염·요통 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예방교실은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3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주 2회 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관절염 및 요통 예방법 및 건강 상담과 한방타이치 운동 지도로 프로그램이 이뤄질 예정"이라며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상태개선 및 건강증진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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