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업무계획 발표·우수사업소 포상

▲ 박철곤 전기안전공사 사장(가운데)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는 3일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과 전국 60개 사업소장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영컨퍼런스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예년과 달리 해외 전기안전 인프라 구축, 신명나게 일하고 싶은 조직문화 조성방안, 스피드콜 제도의 실효적 운영방안 등 현안을 두고 활발한 의견 교류가 있었다.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철곤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내 일(my work) 경영'을 위해 정도를 걷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공사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해 평가결과에 따른 우수사업소 포상식도 있었다. 평가결과 지역본부별로는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종합 1위를,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종합 2위, 경기기지역본부가 종합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지사별로는 울산지사가 지사 1군 1위, 구미칠곡지사가 2군 1위, 여수지사 3군 1위, 서산태안지사 4군 1위를 각각 기록했다.

김광균 기자 kk9640@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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