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g 7000원·1kg 1만4000원

[클릭코리아] 동해시는 그 동안 약천 곰취로 온·오프라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어온 심곡약천정보화마을에서 새로운 고추냉이가 출하돼 판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고추냉이는 기능성 쌈채소로 태백이나 정성과 같은 고랭지역에서 여름채소로 생산되다가 지난해부터 동해안지역으로 확대됐다.

고추냉이는 항균·항암작용, 노화방지, 성인병예방, 충치예방, 식욕증진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고추냉이 구입에 대한 문의는 심곡약천정보화마을 마을정보센터(070-7769-8672)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 마을에서 500g 7000원, 1kg 1만4000원에 판매되고 있다"며 "소비자가 원하는 양을 구입할 수 있고, 택배 주문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