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 내외 참가자 단위로 상시 운영

[이투뉴스] 광릉숲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역사와 생태를 재미있게 알려줄 '숲해설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된다.

국립수목원은 오는 11월 말까지 10개월간 광릉수목원을 방문한 관람객이 원하면 숲의 역사와 생태는 물론 주제별 전시원, 산림박물관, 열대온실의 기능과 역할을 숲 해설가를 통해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수목원은 방문한 관람객 중 해당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싶은 사람은 당일 방문자센터에서 문의하면 된다. 수목원은 이와 별도로 자동해설기를 활용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프로그램은 20명 내외의 참가자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031-540-1043, 1040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승우 기자 hongsw@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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