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에너지인력양성사업단 주최…해외전문가 초빙

[이투뉴스] 차세대 화력발전 보일러의 융복합 운용기술을 소개하는 국제세미나가 개최된다.

중앙대 에너지인력양성사업단(단장 윤기봉)은 21일 중앙대학교 대학원 국제회의실에서 일본 도호쿠대학 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9% 크롬강의 수명평가 방법(Life Prediction for P91, P92 Steel)’을 테마로 국제세미나를 갖는다.

발전사업과 관련되는 공기업과 민간기업의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에너지인력양성사업단이 수행 중인 과제인 ‘차세대 화력발전 보일러의 융복합 운용기술 및 구조건전성 고급트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에너지산업의 신성장 동력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R&D 전문인력양성 프로그램의 하나인 이번 국제세미나에서는 일본에서 도호쿠대학교 토시미츠 요코보리 교수와 류지 스기우라 박사, IHI그룹 마사타카 야토미 박사, NIMS 마사아키 타부치 박사가 초청강사로 나와 주제발표에 나선다. 한국에서는 정종화 두산중공업 박사, 윤기봉 중앙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았다.

이번 국제세미나 참가에 대한 보다 상세문의는 중앙대학교 에너지인력양성사업단 성진 사무국장(02-821-1585~6/010-6365-4598)에게 하면 된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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