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름 국악예술단 주관
[클릭코리아] 광주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9일 '남도소리 상설무대 '첫 작품으로 퓨전춤극 '호·의·현·상'을 공연한다.
다스름 국악예술단이 주관한 이번 공연은 '학'을 의인화한 작품으로 비나리, 판소리, 가야금병창 외 여러 가지 장르로 남도의 멋과 향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광주 전문예술단 '예친', 한나래 전통춤터 삼소예술단과 함께 볼거리 및 작품성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다스름 국악예술단은 지난 1997년 4월 창단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공연, 해외공연, 각종 지역축제 행사와 소외된 이웃에 봉사를 실천하는 광주 대표 예술단체이다.
입장료는 전석 5000원이며, 공연문의는 전화(예술회관 062-613-8354, 다스름국악예술단 062-676-9611)으로 하면 된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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