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수강신청 접수

[클릭코리아] 서울 성동구는 지난달 8일 금호2·3가동 복합청사 3층에 둥지를 튼 금호분원이 새 단장을 마치고 21개 강좌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을 맞이한다고 1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주요 프로그램은 '양생택견체조', '민요장구'와 같은 전통문화강좌를 비롯해 '백세건강요가', '댄스스포츠', '오카리나 배우기' 등 문화예술강좌, '생활수필창작교실', '약초와 함께 건강한 노후 생활만들기', '신손자병법에 의한 심리 및 행복 치료' 등 교양강좌와 '예술아 놀자', '노래로 말해요' 등이다.

강좌프로그램은 3개월 단위 12주 강의이며, 수강료는 3개월에 4만5000원이다.

이번 학기 수강신청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9일 개강 시까지이며, 성동문화원 금호분원 사무실에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프로그램은 성동문화원 홈페이지(www.ssdc.or.kr)를 참조하거나 성동문화원 본원(02-2286-6234~5)과 금호분원(02-2286-609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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