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방문접수

[클릭코리아] 삼척시는 '2012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상반기 청년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음달 9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이사부 사자공원 사계절 썰매장 안전관리 ▶해양레일바이크 관광명품화 사업 ▶재산세 과세 기초자료 일제정비 ▶도계읍 행정 도우미 ▶미로면 행정 도우미 ▶대이리공원 내 주차관리 및 환경정화사업 ▶자원봉사 유급 서포터즈 사업 등 10개 분야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23명으로 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만 39세 이하 청년 미취업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대학 재학생이거나 오는 8월 이전 군 입대 예정자는 제외된다.

시는 컴퓨터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유경험자를 우대하고, 레일바이크, 이사부 사자공원, 도계읍, 미로면 행정도우미 같은 경우 근무처 주변연고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주 30시간(주3일 8시간, 주1일 6시간)근무하며 보수는 시급 4580원으로 임금 지급 시 4대 보험료 공제 후 지급되며, 사업장별로 근로시간 조정이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시청 기업투자지원과(033-570-3365) 및 사업 근무처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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