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군별 직무교육 후 현장 배치

▲ 입사식에 참석한 장도수 남동발전 사장(오른쪽)과 신입사원들이 함께 선서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은 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장도수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올 상반기 신입사원 109명에 대한 입사식을 가졌다.

남동발전은 이번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재무전문가, 어학특기자를 비롯, 중소기업경력자 18명, 청년인턴 경험자 18명, 사회형평적 인재 채용 31명(장애인 12명·국가보훈 19명) 등을 선발했다.

선발된 신입사원은 입사식 후 직무 전문 교육장인 태안 발전교육원에서 직군별로 2~6주간 입문교육, 기초직무교육 및 실무기초지식을 받은 뒤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김광균 기자 kk9640@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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