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맥스(Yellow Max)·퍼플글로리(Purple Glory)

▲ 퍼플글로리

▲ 옐로우맥스

[클릭코리아] 경기도 고양시는 '옐로우맥스(Yellow Max)'와 '퍼플글로리(Purple Glory)' 2개 신품종에 대해 재배심사를 거쳐 최종 신품종보호 등록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04년 장미 육종을 시작해 2010년 기초지자체 최초로 '고양1호(명칭)'를 신품종보호 등록한 이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현재 5개 품종을 신품종보호 등록하게 됐다.

올해 신품종보호 등록된 '옐로우맥스' 품종은 스탠다드 장미로, 진한 노랑색을 띄며 수세가 우수하고, 병충해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퍼플글로리'는 스프레이 장미로 화색은 은은한 보라색을 띄며, 조경용과 분화용으로 활용 가능성이 큰 품종이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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