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사회복지재단에 총 2억7900만원 전달

 

▲ gs파워 손영기 사장이 관내 사회복지관 3곳에 총 2억7900만원의 이웃사랑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투뉴스] GS파워는 27일 안양 본사에서 손영기 사장이 참여한 가운데 안양 부흥사회복지관, 부천 삼정복지관, 군포 가야정합복지관에 이웃사랑 후원금을 전달하는 약정식을 가졌다.

이번 약정식은 소재지 인근 지역에 있는 사회복지관에 총 2억79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GS파워 사회공헌활동의 확대 실시를 의미한다.

3개 복지관에 전달되는 이웃사랑 후원금은 ▶방과후 학교운영 ▶학교폭력예방사업 ▶다문화 인식개선사업 ▶독거어르신 여행 ▶청소년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GS파워는 지난 2000년 이후 ‘빛을 드립니다. 따뜻함을 나눕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인근지역 중고생 장학금 지원,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기부금 매칭그랜트 및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손영기 사장은 “이웃사랑 후원금 전달은 GS파워 나눔 경영의 정신을 실천하는 것으로 인근지역 복지관의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소외된 이웃의 복지 사각을 해소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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