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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코리아]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서울파트너스하우스가 한미 FTA 관련 중소기업들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세미나를 무료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파트너스하우스는 2009년 개관해 당시 금융위기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서울시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고 서울을 경쟁력 있는 글로벌도시로 육성하고자 설립된 수출중소기업 지원시설이다.

SBA 관계자에 따르면 중소기업에게 FTA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대응력을 높여 해외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FTA 기본교육인 'FTA대응전략' 과정을 준비하고, 중소기업이 'FTA원산지수출인증자'로 인증받기 위한 필수 요건 중 하나인 '원산지관리전담자' 과정도 개설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급성장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관련 마케팅세미나도 준비되고 있으며, 중소기업 CEO와 임직원을 위한 '경영혁신 세미나' 등 특강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서울산업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sba.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강을 원할 경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관심 강좌를 신청하면 된다. 중복신청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2-791-9052) 또는 전자메일(mtjeon@sba.seoul.kr)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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