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포스코건설 100억원·김해시 10억원…내년 9월 개관 예정

▲ 조감도

[클릭코리아] 김해시와 (주)포스코건설과 추진 중인 김해여성센터 신축 기공식이 김맹곤 김해시장, 민우영 (주)포스코건설 상무를 비롯해 관계기관 단체장과 여성단체 회원들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신축부지 앞 김해하키경기장 주차장에서 진행됐다.

김해시에 따르면 김해여성센터는 (주)포스코건설 100억원, 김해시 10억원 등 110억 원을 들여 신어산길 46번지 일원에 연면적 4604㎡, 지하 1층·지상 3층으로 건축된다.

주요 시설로는 여성취업·창업지원센터, 취업지원강의실, 정보화 교육실, 문화예술실, 대회의실, 카페테리아 등이 자리하게 되며, 내년 9월 개관될 예정이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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