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7일 오후 7시 30분 강릉 교동 솔올공연장

[클릭코리아] 강릉시는 민예총강릉지부가 주최하는 '제13회 강릉민족예술제'가 오는 26~27일 양일간 오후 7시 30분 강릉 교동 솔올공연장에서 진행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사 첫날인 26일에는 무용(20분:현대공연)·마술(10분:변검공연, 중국고전 가면마술, 이루션 매직쇼)·전통(20분:사물놀이, 가야금 병창, 가야금 3중주, 장구놀이)·음악(20분:빅밴드) 등 협회별 공연과 난타팀과 초청가수(M-net 보이스코리아 최준영)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둘째 날인 오는 27일에는 30인조 강릉시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플릇 중심)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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