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솔라앤에너지(대표 김광주)는 내달 26일부터 이틀간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 태양광 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태양광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박진호 에너지기술평가원 태양광PD가 정부 태양광 산업 지원정책을, 김상범 서울시 부시장이 '원전 1기 줄이기' 운동과 태양광 시장 확대 정책을 각각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홍기준 한화케미칼 부회장이 자사 태양광 사업 전략을 설명하고 김광주 솔라앤에너지 대표가 세계 태양광 시장동향과 국내 산업의 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다.

산업계에서는 JA solar, GCL, Manz, Oerlikon 등의 해외기업과 현대아반시스, GS 칼텍스, 이건창호 등의 국내기업이 주제발표에 참여한다.

또 미국과 일본의 태양광산업협회도 자국 정책과 시장 전망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