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5일 동 주민센터 접수

[클릭코리아] 동해시는 대표 관광지인 망상해변 개장을 앞두고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52명이며, 운영기간은 망상해변 개장기간인 다음달 13일부터 오는 8월 26일까지로 23일씩 3기로 구분해 모집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 또는 해당 시민의 자녀이다.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오는 26일 오후 2시 동해실내체육관에서 신청자 본인이 직접 참가한 가운데 추첨으로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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