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클릭코리아] 울산시는 울산시립무용단이 오는 8일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9회 정기공연 '꽃길 바람에 피고 지고'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전래동화 '콩쥐팥쥐'를 각색한 지난 2009년 작품 '꽃신'의 2012년 버전으로 보다 짜임새 있는 구성과 탄탄한 스토리 전개, 경쾌한 리듬과 어우러지는 섬세한 안무에 판타지 요소를 더해 새로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입장료는 R석 1만원, S석 7000원 A석 5000원이며, 회관회원 30% 및 단체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 및 공연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ucac.or.kr) 또는 전화 (052-275-9623~8)로 하면 된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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