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9일 신청 접수

[클릭코리아] 영월군은 올해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9억1000만원을 들여 도심 속 문화공간 및 체험장 조성사업 등 5개 분야 15개 단위사업에 217명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군은 근로능력이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 및 청년 실업구직자를 대상으로 오는 13~19일까지 5일간 읍·면사무소를 통해 참여 대상자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자체심사를 거쳐 다음달 20일 사업 참여자를 확정하고, 오는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15개 단위사업 등에 배치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참여자는 1일 6시간·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근무하게 되며,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1일 4시간·주 4일 근무하게 된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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