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 선암호수공원 축구장

[클릭코리아] 울산 남구는 오는 16일 오후 7시 선암호수공원 축구장에서 울산문화방송 주관으로 '6월 숲속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처음으로 울산대공원이 아닌 선암호수공원 축구장에서 열린다.

구는 오는 10월까지 매월 1회 울산대공원 남구 SK광장, 선암호수공원, 여천천 등에서 숲속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으로 도심 속 생태공원 선암호수공원에서 숲속음악회를 선보이게 됐다"며 "많은 시민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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