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나 작가 작품 전시
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작가 황지나가 북미지역을 여행하며 찍은 사진을 통해 당시를 회상하고 가장 강렬하게 남아있는 객채(objet)를 색감으로 표현한 사진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작품명은 사진 속 공간에서 기억하고 싶은 색과 북미지역의 공항을 나타내는 약자로 구성돼 마치 암호를 풀 듯 작가의 기억 흐름을 따라가 보는 즐거움을 할 전망이다.
또한 작가 주백찬의 소품전도 열려 산수, 인물, 영모 등을 소재로 한 회화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뚝섬 자벌레는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3번 출구를 이용하면 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24시까지 연중무휴 운영된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자벌레 홈페이지(www.j-bug.co.kr) 또는 한강사업본부 문화관광과 (02-3780-079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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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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