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수출 1000억 불 달성·울산공업센터 지정 50주년 기념

[클릭코리아] 울산시는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울산체육공원 호반광장에서 'KBS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울산수출 1000억 불 달성과 울산공업센터 지정 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음악회에는 정훈희, 박남정, 김혜림, 이광조 등을 비롯해 유리상자, 코요테, 진주, 애즈원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초대권은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무료 배부되며, 행사장 입장은 오후 6시부터 초대권 소지자에 한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당일 시내버스가 문수축구경기장으로 경유하도록 일부 노선을 조정해 공연 관람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다"며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가급적 시내버스를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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