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8시 남동문화예술회관

[클릭코리아] 인천 남동구는 남동문화예술회관에서 짝수 달 마지막 주 화요일 오후 8시마다 주민들의 숨겨둔 끼를 발산하는 '동락(同樂), 열린무대'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관련 오는 26일 오후 8시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열리는 '동락(同樂), 열린무대'가 남동문화예술회관 스튜디오 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구에 따르면 이번 무대에서는 플루트, 기타, 색소폰 등 연주와 한국무용, 현대무용, 힙합, 방송댄스, UCC동영상 감상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인천월드무용단 수강생을 비롯해 인천시청색소폰 동호회원 등 40여 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amdongarts.kr)를 참조하거나 남동문화예술회관 홍보마케팅팀(032-453-5710)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 무대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지는 공연으로 관심 있거나 끼 있는 주민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