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과 화합의 노사문화 조성" 결의

▲ (왼쪽부터)이상호 남부발전 사장과 김갑석 남부발전 노조 위원장, 김응택 고용노동부 강남지청 지청장이 서로 팔짱을 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과 한국남부발전 노동조합(위원장 김갑석), 고용노동부 서울 강남지청(지청장 김응택)의 노사정 3자 대표가 25일 남부발전 본사에서 노·사·정 협력선언문을 채택했다.

남부발전 노사와 고용노동부 강남지청은 선언문을 통해 "노사정은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기반으로 생산성향상에 동참하고, 지역공동체 동반성장, 일자리 만들기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실천과 화합의 노사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결의했다.

남부발전 노조는 지난해 6월 민주노총을 탈퇴해 설립한 기업별 노조로 국가적 전력 위기 극복과 전력설비 안정화에 기여하며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광균 기자 kk9640@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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