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근 부회장 등 참석 준공식

SK케미칼은 최근 중국 쑤저우(蘇州) 장쑤(江蘇)성 우지앙(吳江)시에서 고기능 접착제 등을 생산하는 공장을 완공, 지난 24일  김창근 부회장 등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1000만달러가 투자된 이 공장은 고기능 접착제와 도료, 잉크 바인더 등으로  사용되는 포화 폴리에스테르 수지를 생산하며 오는 2010년 매출 250억원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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