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장고 훈증소독·전시실 정비

[클릭코리아] 광주시는 광주시립민속박물관이 비엔날레, 세계김치문화 축제 등 하반기 대규모 지역 문화행사를 앞두고 수장고 훈증소독과 상설전시실 정비 등 전시환경 개선 작업을 위해 다음달 3~8일까지 6일간 임시 휴관한다고 27일 밝혔다.

박물관은 휴관기간 동안 9000여 점에 달하는 수장고 내 소장유물의 항구적 관리를 위한 훈증소독과 전시유물 2800여 점에 대한 세척, 진열장 청소 등 상설전시실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gjfm.gwangju.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62-613- 5366)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