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가스 빨래건조기 등 소비자 호평

[이투뉴스] 매년 찾아오는 무더위와 함께 본격적인 장마가 주말부터 시작된다. 장마철이 되면 습도가 특히 높아져 빨래와 청소에 불편함이 많은데, 장마철을 쾌적하게 보내도록 도와주는 가전제품들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습한 여름을 쾌적하고 뽀송뽀송하게 보낼 수 있게 도와줄 장마철 인기 아이템을 미리 준비해 보자.

◇린나이 가스 빨래건조기로 빨래 고민 해결
린나이 가스 빨래건조기(RD-61S)는 4000kcal의 높은 화력으로 많은 양의 빨래를 신속하고 완벽하게 건조해, 장마철에도 햇볕에 말린 것처럼 뽀송뽀송한 감촉을 유지시켜 준다.

90℃의 강력한 열풍으로 옷감 내에 남아있을 수 있는 세균이나 진드기까지 말끔하게 살균해 준다.

열효율이 뛰어난 가스를 사용해 유지비는 전기식의 5분의 1 수준으로 경제적이며, 옷감 손상도 훨씬 적다. 건조 시간도 2배 이상 빨라서 옷을 자주 갈아 입혀야 하는 아이들 빨래가 많은 집에서 특히 유용하다.

세탁물을 일정하게 회전시키면서 옷감 사이사이에 바람을 넣어 주므로, 옷감의 구김을 막고 한 올 한 올 부드럽게 말려준다. 실보푸라기 필터 채용으로 먼지와 보푸라기를 제거해, 더욱 청결하고 다림질도 간편하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아 의류세탁 및 집안 청소를 할 때, 건조와 소독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며 “린나이 가스 빨래건조기로 완벽 건조한 뽀송뽀송한 옷을 입고 장마철을 쾌적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제습기로 실내 항상 쾌적!
삼성전자 2012년형 제습기(AY-105DBAWK, AY-105DBADF)는 실내 온도에 따라 습도와 풍량을 자동으로 조절해 준다. 눅눅한 장마철에 사용하면 곰팡이나 불쾌한 냄새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해 더욱 건강한 실내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작동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예약 제습과 24시간 연속 제습 기능을 갖춰 실내습도를 항상 40~60%로 유지한다.

제품 하단에 바퀴가 있어 평소 습기가 많은 주방, 욕실 등은 물론 습기 관리가 필요한 드레스룸이나 거실 등 원하는 장소로 쉽게 옮길 수 있다.

◇4계절 사용하는 멀티 공기청정기
위니아 에어워셔(AWD-50PTWC)는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실내의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를 빨아들여서 씻어주면서 최적의 건강 습도를 유지해 준다. 기존 에어워셔의 가습기능에 청정·제균·제습 기능이 장착돼 4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

원터치 4시즌 모드가 제공돼 실내 습도가 40% 이하일 때는 가습을, 60% 이상일 때는 제습 기능이 자동으로 작동된다.

WPS(Winia Plasma System)이 장착돼 플라즈마 이온으로 공기 중에 떠다니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해 여름철 특히 장마철의 실내 청결 유지에 유용하다.

◇아기용품 소독! 필립스 아벤트 스팀소독기
유해 세균에 특히 민감한 영유아 자녀를 둔 주부들은 하루에도 여러 차례 아기용품을 소독하는 일이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다.

습기가 심한 장마철에는 더욱 그러한데, 전용 스팀소독기를 이용하면 번거로운 아기용품 소독을 빠르고 손쉽게 해결할 수가 있다.

필립스 ‘3-in-1 전기 스팀 소독기(SCF284)’는 아기용품 전용 소독기로 증기의 강한 열로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해 준다. 330ml 대용량의 젖병 6개를 한꺼번에 살균할 수 있으며, 노리개 젖꼭지, 유축기, 이유식기 등도 간편하게 소독할 수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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