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여개 총괄 우체국서 홍보요원 발대식
[이투뉴스] 지식경제부는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를 제2기 국민발전소 건설주간으로 선언하고 첫날인 16일 자문위원회를 여는 동시에 전국 220여개 총괄 우체국에서 홍보요원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전국 우편차량 3800여대와 이륜차 1만4200여대는 '아싸! 가자'란 에너지절약 캠페인 포스터를 차량 옆면에 부착 운행함으로써 국민발전소 건설운동을 홍보하는 이동매체 역할을 하게 된다.
정부는 지난달 14일부터 일주일간 시행한 제1기 '국민발전소' 건설주간을 통해 국민의 절전 역량을 확인한 만큼 향후 이를 상시화·제도화·시스템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발전소 건설을 뒷받침하기 위한 핵심 정책과제로 지능형 전력망(스마트그리드) 조기구축, 전력저장장치 보급 선정 세부계획을 수립해 이 기간 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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