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브라질 최대 기업인 국영석유공사가 발주하는 2기의 원유 생산과 저장 설비 구매 프로젝트에 1억800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설비는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하며 앞으로 해상유전 개발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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