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가스公·석유公, 17일 한전, 19일 에관공


제19대 국회의 첫 정기 국정감사 일정이 확정됐다.

지식경제위원회(위원장 강창일)는 10월 8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지식경제부를 시작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12일에는 국회에서 가스분야에 대한 국감이 이뤄져 가스공사, 석유공사에 대한 국감과 아울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석유관리원에 대한 서면감사가 진행된다.

또한 17일에는 한전에서 전력분야 공기관들의 감사가 이뤄진다. 한국전력을 비롯해 한국수력원자력, 전력거래소, 한전KPS, 한전KDN, 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전기안전공사, 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원자력문화재단 등 13개 기관이 감사대상이다.

또 19일에는 광물자원공사, 석탄공사, 에너지관리공단, 22일에는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한 현장국감이 이뤄진다.

이후 24일 지식경제부에 대한 종합국감을 마지막으로 19대 국회 첫 정기 국정감사 일정이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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