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사장단 간담회 개최…현금결제 등 지원 강화

 

▲ 손영기 gs파워 사장(앞줄 가운데)이 협력사 사장단과 간담회를 마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이투뉴스] GS파워(대표 손영기)는 13일 최동규 대주이엔티 사장, 이명환 건종이앤씨 사장 등 주요 협력사 대표 30여명을 회사로 초청, 협력사 사장단 간담회를 가졌다.

협력사 사장단 간담회는 협력사의 애로 청취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이들과의 동반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는 GS파워의 중요한 경영활동 중 하나다. 

손영기 사장은 이 자리에서 “GS파워가 전력 및 집단에너지 사업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은 협력사와의 지속적이고 탄탄한 신뢰관계를 구축해왔기 때문”이라고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손 사장은 “앞으로도 협력사와 상생의 폭을 넓혀나가기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 마련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S파워는 기존 전자어음으로 결제하던 대금 지급방법을 전액 현금결제로 전환하는 것을 비롯해 GS칼텍스의 상생펀드 활용 및 지원 등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협력사 애로청취 및 안전 교육, 협력사 제안 및 포상제도 등 상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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