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센터 및 각종 편의시설 완비

▲ 부산시 강서구에 들어선 한국선급 신사옥.
[이투뉴스] 한국선급(KR, 회장 오공균)이 부산 신사옥에서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부산시대를 열였다.

부산 신사옥에서 지난 13일 개최된 준공식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김도읍·이재균 국회의원 등 정계 인사 및 국내외 해사업계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하여 한국선급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오공균 회장은 "본격적인 부산시대의 개막을 맞아 이곳 부산에서 한국선급의 염원인 2020년 세계 5대 선급도약이라는 VISION 2020 달성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오션시티9로 36에 연면적 약 3만502㎡, 지하 2층, 지상  18층 규모로 둥지를 튼 한국선급 부산 신사옥에는 최신 시설의 연수원을 비롯해 사무실, R&D 센터, 레저시설, 육아시설 및 휴식 공간 등이 들어섰다.

한편 한국선급은 새 출발을 맞아 홈페이지(www.krs.co.kr)를 새롭게 단장했다.

김부민 기자 kbm02@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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