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 2회 공연…23일부터 사전 예매

[클릭코리아] 국립부여박물관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함께 다음달 10일 오후 2시와 오후 5시 2회에 걸쳐 '해설 있는 '미소' 갈라 콘서트'(이하 미소) 공연을 사비마루 무대에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미소'는 고전소설 춘향전을 토대로 성춘향과 이몽룡, 변학도 등 세 사람의 사랑과 갈등을 그린 사랑이야기에 한국춤, 국악, 풍물이 어울려 펼치는 한국전통뮤지컬이다.

이번 부여공연에서는 특별히 정동극장 최정임 극장장의 해설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을 원할 경우 문화장터(www.asiamunhwa.com, 1644-9289)에서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사전 예매를 신청하면 된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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