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0시~오후 7시

[클릭코리아]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26일 오전 10시~오후 7시 4호선 미아역 대합실에서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갖는다.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이번 바자회에는 미아역과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며, 복지관을 통해 마련된 다양한 종류의 기증품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 물품은 1000원 대 장난감이나 생활용품부터 3만~4만원 대 등산복 등 의류까지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강북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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